홍콩은 중국의 마수에서 자치권과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까? (2) 2015년 홍콩 영화계에서 2025년의 미래를 그린 영화를 만들었다. 5개의 디스토피아적인 단편영화 모음인 Ten Years라는 영화였다. 첫 번째 단편 영화인 Extras는 매우 암울하다. 중장년 층의 홍콩 원주민들이 모인 홀에서 유물론에 대한 이데올로기를 설파하는 정당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입을 다물고, 일을 열심히 하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라는 중국의 설교는 홍콩의 젊은이들에게 점점 더 안먹혀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베이징은 점점 더 홍콩에서 신뢰를 잃어갔다. 중앙인민정부 주 홍콩 연락판공실에서 내놓은 해결책은 위기를 조장하여 중국이 홍콩의 자치권을 가져가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이었다. “공포가 클수록 더 좋다.” 이는 중국에서 파견한 특사가 한 말이다. 2명의 범죄 전과자들이 입법.. # 역 사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