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최후항전, 마사다 요새의 진실은? 73년 혹은 74년 남성과 여성 그리고 아이들을 포함하는 유대인 열심당원들은 험한 이스라엘의 사해 근처 바위산 정상에 구축된 요새 마사다에서 집단 자살을 하였다. 로마에게 항복하여 노예가 되느니 죽음을 선택한 것이다. 이는 로마인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해 전해진 이 이야기는 고대시대부터 전해진 유명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 신화와 같은 일이 진짜 일어났던 일인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저명한 이스라엘 고고학자 Yigael Yadin은 마사다 유적을 1960년대에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다수의 유물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 발굴에 대하여 책을 출판하였다. 1950년대의 하솔(Tel Hazor)과 1960년대 마사다에서와 같이 이스라엘 유적에 대한 Yadin의 발굴 작업은 부분적으로 성경 내용과 다른 .. # 역 사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