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논란 - 확증편향과 잘못된 믿음 별로 사이가 좋지않은 지인에게 연락할 일이 생겼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전화도 받지 않고 메세지도 확인안한다. 이런 상황에서 십중팔구는 지인이 당신을 피한다고 직관적으로 결론을 내릴 것이다. 문제는 이런 생각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확증편향은 믿음에 대한 바램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나 개념이 사실이라고 믿고 싶은 경우, 그냥 사실로 믿게된다. 이런 경향은 희망에 의해 동기가 부여되는데, 확증편향은 지금까지 수집 된 증거가 사실로 믿고 싶은 견해(편견)에 부합할 때 더 이상의 증거 수집을 중단하도록 유도한다. 일단 특정한 특정한 의견을 가지게 된 경우, 그 의견에 반하는 정보를 무시하거나 거부하면서 그 의견에 부합하는 정보를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 # 감 상 문/#2 기타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