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의 이메일 유출 - 자선활동은 기사작위를 받기위한 쇼? 베컴의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어젯밤에 누출된 이메일 스캔들 때문인데, 베컴의 개인 이메일에서 봉사활동이 단지 기사작위를 얻기 위한 쇼라고 쓴 내용이 외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유출된 이메일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밝혀졌다. 1. 자신의 구호단체에 사비를 털어 넣는 것을 거부했으며, 유니세프를 위해 모금된 수백만 파운드를 유용했다.2. 개인 제트기를 타고 온 스폰서를 위해 유니세프에서 6685파온드의 비즈니스석 비용을 요구함3. 조나단 로스의 티비쇼에 나와 기사작위를 받기 위한 쇼를 함4. 기사 작위를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에서 반대 캠페인을 벌임5. 가수 Katherine Jenkins가 대영제국 4급 훈장을 받자 격노함6. 우주에 처음으로 여행한 사람이.. # 감 상 문/#2 기타 8년 전